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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부탁합니다

작성일 : 2018.10.08

안녕하세요 저는 27세 여성입니다.
저는 희귀질환을 앓게 된지 10년 차 입니다.
매일 약물치료를 하고 있으며
그 약물이 양날의 칼 처럼 몸 내부의 염증을 치료하지만
수많은 부작용을 동반하고 있어 생각만하면 가슴이 갑갑하고
슬픔이 밀려옵니다.

고등학교1학년떄부터 아파왔고 내면의 표현을 가족이나 친구 등
가까운사람들에게 전혀 표현하고 살지않아
내적으로 더 혼자아프고, 어두워진것같습니다
10년이 지난지금은 사회인이되어 직장생활도 하고있고
그 때보다는 심리적으로도 많이 좋아진것 같습니다..

주위에 친구들도 그렇고 제 나이가 한참 연애도 하고
사람도 만날 시기인데
저는 요즘 매우 큰 고민에 빠졌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나 저를 좋아하는 사람이 생겨서
교제를 시작할 때에
이런 제가 아픈 병명 과 등등을 다 이야기를 해야하는지
아니면 3~6개월사이쯤에는 꼭 이야기를 해야할지.
너무 모르겠어요
주위에 이런것 고민을 털어놓을 수도 없고
본인이 아니니 이해하기 어려운거 같더라구요
저도 만나면서 제 상황을 전혀 숨길 마음은 없습니다.
건강하지못한게 하나의 흠이라고도 생각되는 요즘인데
제 자존감이 너무낮은것인지
아니면 처음에 만나다가 천천히 이야기 해도 되는지,,
어떻게 해야 좋을지
조언을 좀 부탁드립니다.........

답변일 : 2018.10.10


안녕하세요. 부산진구정신건강복지센터입니다.^^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해주신 내용에 대해 답변드립니다.


서정님께서 올려주신 글 내용을 읽어보았습니다.

희귀질환을 앓는 10년동안 갑갑함, 슬픔 등 마음건강에 많은 변화들이 있었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스스로의 상황에 대해 포기하지않고 사회활동 등으로 개선을 위해 노력하시며

온라인 상담을 남겨주신 용기에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서정님의 상황을 감히 다 안다고 할 수 없는 부분이기에 조심스러운 만큼

서정님 또한 본인의 이야기를 타인에게 말하는 것이 많이 어려우신 건 당연합니다.

다만,

올려주신 글의 상황과 그 외적인 상황을 글로만 답변드리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사람에 따라 받아들이는 것에 대한 차이가 있어 어느 시기에 말을 하는 것이 적당하겠다

혹은 말을 하지 않는 것이 낫겠다 라고 답변을 드리기는 어려운것이 사실입니다.

말씀해주신 부분, 그로 인해 서정님이 느끼는 여러 감정들에 대해서는

대면 상담을 통해 이야기를 나눠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본 센터에서 무료로 상담이 가능하며, 예약제로 진행되니 유선연락을 통해 상담예약해주시면 됩니다.

통화시 부산진구 어느동에 거주하는지와 상담이 필요한 분의 연령대를 알려주시면

각 지역, 연령대별 담당선생님과 일정 조율이 가능합니다.

 

이후의 관리에 대해서는 초기상담을 통해 담당선생님과 논의 가능하며,

본 센터는 병원은 아니므로 치료나 약물처방은 되지 않습니다.

필요에 따라 병원 혹은 지역사회 자원에 연계를 해드리고 있습니다.

기타 문의사항은 언제든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주소지나 거주지가 부산진구가 아니시라면 거주하시는 주소지 해당 구의 정신건강복지센터에 문의 전화를 주시면 되겠습니다.

해당 구의 정신건강복지센터를 이용하시는 것이 서비스 제공에 있어 유리한 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 이하 원문 >>

안녕하세요 저는 27세 여성입니다.
저는 희귀질환을 앓게 된지 10년 차 입니다.
매일 약물치료를 하고 있으며
그 약물이 양날의 칼 처럼 몸 내부의 염증을 치료하지만
수많은 부작용을 동반하고 있어 생각만하면 가슴이 갑갑하고
슬픔이 밀려옵니다.

고등학교1학년떄부터 아파왔고 내면의 표현을 가족이나 친구 등
가까운사람들에게 전혀 표현하고 살지않아
내적으로 더 혼자아프고, 어두워진것같습니다
10년이 지난지금은 사회인이되어 직장생활도 하고있고
그 때보다는 심리적으로도 많이 좋아진것 같습니다..

주위에 친구들도 그렇고 제 나이가 한참 연애도 하고
사람도 만날 시기인데
저는 요즘 매우 큰 고민에 빠졌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나 저를 좋아하는 사람이 생겨서
교제를 시작할 때에
이런 제가 아픈 병명 과 등등을 다 이야기를 해야하는지
아니면 3~6개월사이쯤에는 꼭 이야기를 해야할지.
너무 모르겠어요
주위에 이런것 고민을 털어놓을 수도 없고
본인이 아니니 이해하기 어려운거 같더라구요
저도 만나면서 제 상황을 전혀 숨길 마음은 없습니다.
건강하지못한게 하나의 흠이라고도 생각되는 요즘인데
제 자존감이 너무낮은것인지
아니면 처음에 만나다가 천천히 이야기 해도 되는지,,
어떻게 해야 좋을지
조언을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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