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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상담내역

가족관계에 관한 문제인데 답변주시고 해결해주세요~^^

작성일 : 2020.03.27

안녕하세요? 전 사실 엄마언니랑 살고있는데 엄마는 츤데레이같이 절 잘챙겨주시는데 언니랑은 사이가 안좋습니다. 우선 언니와 사이가 안좋게 된계기는 전남친과 동거를 했다가 딴여자가 생겼고 서로 잘안맞아서 무책임하게 빈털터리로 다시 가족품으로 돌아왔기때문입니다.언니는 저에게 폰요금, 보험료 , 카드보충등등 필요한거빼고는 병원갈때까지 돈쓰지말라고  누누히 신신당부했습니다. 제가 맨처음엔 언니말대로 단기알바 하루 일하고, 또 단기알바로 한달간 일해서 150만원이상 벌었습니다. 제가 근데 생활비안보태주고 가는 직장마다 몇일안되서 해고당해서 왜 그런지 이유알고싶어서 정신건강의학과가서 상담받고 지능검사를받았는데 초등학교 3학년 수준이라는 것입니다.초등수준이긴한데 지적장애 몇급인지는 모르는데, 그래서 제가 초등수준이라 그런지 언니가 절 초등학생처럼 대하는것이었습니다. 제가 돈을 한달에 3,40만원 정도쓴다고 돈관리를 해주는것이었습니다. 폰요금, 보험료 , 카드보충등등 필요한거빼고는 독립할때까지 돈쓰지말라고 누누히 신신당부했습니다.근데 제가 사실 또 새남자를 잠시 만났는데 돈도 없는데 연애한다고 뭐라할까봐 몰래 새남친만나고 산부인과에 가서 피임할 돈이 필요해서 어쩔수없이 단기알바로 번 돈을 썼습니다. 물론 새남자는 잠깐 만나다가 헤어졌지만 언니엄마한텐 끝까지 지금도 비밀로 했습니다.언니가 저보고 처음에는 가계부만 써라했는데 가계부에 한달에 몇십만원쓴걸보고는 내 돈관리를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해주었습니다. 조건은 이러했습니다.제가 엄마언니랑 살동안은 언니가 내 돈관리를 해주고 언니가 내 돈관리를 해주는게 싫으면 돈모아서 독립해서 혼자살거나, 생활비를 보태주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솔직히 혼자살고싶어도 혼자 살 능력도 안되고 , 돈관리해주는것이 못마땅했지만 결국 언니랑 같이 살면서 언니에게 돈을 맡겼습니다. 어디에 쓰는지  보고하고 돈을 받고 영수증까지 뽑고 가계부까지 적었습니다. 그런데 영수증과 가계부는 보여달란얘기는 없었지만 솔직히 애도 아니고 성인인데 언니가 돈관리해주는거에 대해 안좋게 생각했습니다. 그러면서 절 잘 대해주면 좋은데 이왕 절 다시 받아줬으면 말이라도 잘 했으면 좋겠는데.. 제가 어떤날엔 고기를 구웠는데 고기태웠다고 머라하고 그 탄 고기를 저보고 먹어라하고 새고기를 다시구워서 엄마랑 둘이 먹는거예요.전 속으로 열이 부글부글했지만 먹었어요. 근데심하게 타기전 고기였어요. 엄마는 그래도 딸이라고 몸에 안좋다고 암걸린다고 못먹게했는데 언니는 먹게해라했어요. 또 어떤날은 제가 사과를 두껍게,깎는다고 언니가 사과껍질만 제게  먹어라하고 그사과알맹이를  엄마랑 먹는거예요.솔직히 열받았지만 참았어요.사실 사과껍질이 몸에 좋아도 먹는 내내 기분이 더러웠습니다.

 제가 아무리 엄마언니한테 상처주고 편지만쓰고 갑자기 다른데서 전남친이랑 살다가 왔다할지라도 적어도 한집에서 사는데 먹는거가지고도 이런 수모를 당해야되나 싶었어요.어떤날은 엄마가 죽을 끓이고 언니랑 제가 라면을 먹는데 라면은 불면 맛없으니 언니가 먼저 먹는거예요. 아무말없이 먼저 먹는다는얘기도 안하고 먹는거예요. 솔직히 어이없었지만 그러려니 생각하고 엄마먹을때까지 기다렸는데 언니가 하는말이 그럴땐 만저먹겠다얘기하고 먹어야된다했어요. 제가 참다못해서 "언니는 그럼 먼저 먹겠단얘길하지도 않고 먹었잖아?근데 왜 나한테 그래?"하니깐 언니가 "너랑 나랑 같냐?"고 그랬어요. 그래서 그때도 제가 발악을 했었어요.제가 원래 불뚝성질이 심해요.불만을 얘기못하고 앞에선 상대의 말에 수긍하고 뒤에서는 불만이고 또 뒤에서 욕을 하다가 그상대가 화를 돋구게하거나 시비를 걸면 분노가 치밀어서 결국 폭발합니다.그리고 몇일전에는 언니가 코로나땜에 요즘 직접 가서 일을 못하니 재택근무 자리가 있는데 상품수정이었어요. 영어를 한글로 바꾸는일이었는데 제가 기초적인 영어단어를 몰라서 언니가 영어단어용지를 줬어요. 영어단어를 다 하루만에 외우라했어요.근데 사실 영어단어 60개였는데 잘 외워지지않았어요. 언니가 저녁에 영어단어어떻게 됬냐고 먼저 물어보는거예요.이때부터 또 비극이었죠.전 "사실 다섯개밖에 못외웠다, 열심히 하려했는데 안된다"고 했어요.언니는 "하루만에 영단어60개 외우는게 어렵냐?꼴랑 다섯개 외우는게 말이 되냐?내가 그동안 잘해줬지?기회 더 주겠다 ,만약에 하루 다 못외우면 어떡할껀데?"하고 압박과 협박을 주는거예요. 전 "솔직히 영어단어 60개 쉽게 외워져?차라리 이렇게 살바에야  코로나 걸려 죽는게 낫겠다.돈관리해주는것도 모자라서 이렇게 영어단어갖고 압박주냐?"하고 발악을 했어요.이러다가 정신병자 되겠더라고요.언니가 저한테 막말할때마다 못참는건 사실이예요, 제스스로 억누르죠.언니가 예를 들어 "대가리만 커졌다"하니 참 자존심상하더라고요. 엄마한테도 하소연했어요"엄마가 만약 제 입장이 되서 생각해봐요.대가리만커졌다 그런얘기들어도 어떨지"하니깐 엄마가 "난 가만있을거다 ,참고. 내가 지은죄가 있으니"그러는거예요. 원래 사람이란게 그렇잖아요?본인입장만 생각하고 다른사람은 어떻든 상관안하는거죠.그리고 뉴스보면서 휘휘닥거리다고 언니는 그랬는데 뉴스보면서 그렇게 안했고 뉴스는 언니가 보길래 따라봤고 전 제 일을 했을뿐이예요.근데 언니가 그럴때마다 분노가 치밀어서 못참겠더라고요.언니가 "그럼 혼자살게되면 코로나 걸려라. 같이 여기서 살다가 우리한테 옮지말고"하고 언니가 말했어요.제가 흥분안하고 참기만 했어도 잘되는거였는데 제가 흥분하고 발악하는바람에 언니가 절 당장이라도 내쫓으려하는걸 엄마가 "간호학원 1년다닐때까지만 데리고있자. 간호학원다니면 훈련수당이 나오니 그돈으로 원룸에서 지낼 돈 마련해서 1년후에 원룸에서 살게하자 "그랬어요.제가 간호학원 1년다니기로 했거든요. 간호조무사가 꿈이라서요.언니는 저 돈관리 더이상 안하고 내일에 신경안쓰는대신 생활비 조금 보태는 조건이었어요..

저는 엄마와 언니의 뜻에 따랐어요. 그리고 일요일엔 코로나 땜에 엄마가 "일요일에 집에 있게하면 안되냐?"했더니 언니가"밖에서 돌아다니게 하세요"이랬어요. 엄마가"그러다 코로나 걸리면?"하니까 언니가 "걸리면 선별진료소가서 자가격리하라해요. 병원에서 밥도 다주니.아니면 일요일엔 내가 친구만나러 나갈테니까 엄마가 쟤 뭐하는지 다 옆에서 감시하라"고 했어요 ㅠㅠ 엄마는 "조심하라"했어요.언니는 이제 밥먹을때는 어쩔수없지만 저랑 일요일에도 있기 싫은거예요. 말만 하면 마찰이 나고 그러다보면 사로 안맞아서 싸우게 되니깐요. 전 무관심하고 투명인간처럼 서로 신경안쓰면 살면 된다생각하는데 엄마는 그렇게 생각안하고 화해하고 오손도손 사이좋게 살길바래요. 엄마를 봐서라도 참아야 된다생각하는데..엄마랑 아빠가 이혼해서 아빠가 타지역에 사는데 아빠랑 연락이 끊은지 오래고 제가 어릴때 절 버리고 도망간 사람인데 절 다시 받아줄지 모르고요.. 잘 못산다면 받아줄수있겠지만 다른친구들말대로 아빠도  새가정이 있을수있잖아요?근데 언니는 아빠랑 너랑 성향이 잘맞고 닮은점이 많아서 아빠랑 잘살겠다고 우기는거예요. 아빠가 받아준다해도 자신없고 현실상 불가능해요..제가 지금부터 보기를 드릴테니 저 번호중에서 몇번이 제일 바람직한지 얘기해주시고 앞으로 저가 어떻게 해야할지 상담해주시고 답변주세요. 과연...언니가 기회를 다시 준다는것일까요?

1번. 엄마언니한테 미안하다고 내가 잘못했다 이제 성질안부리고 같이 살생각이다 . 나 진짜 갈데없다. 내가 충분히 혼자살능력이 되고 그런많은돈이 있을때까진 같이 살고싶다. 언니가 머라말해도 난 당연히 대들 자격도 없고 언니한테 상처주고 딴남자와 동거했고 그런 죄가 있기때문에,언니가 돈관리도 다시 해준다면 아무 불평없이 언니뜻에 따를것이고 내 한푼이라도 모아서 나 독립시키게 할려고 내생각해서 돈관리 해주는건데 그런언니맘도 모르고 미안하다. 내가 너무 나쁘게했다, 언니가 나 서운하게 해도 그러면 안되는데..언니말대로 돈버는게 쉬운일이 아닌데.내가 집안일도 더잘할꺼고 노력할께. 그러니 날 너무 내치지말고 용서해달라 한번만 봐달라 나 거지 되는거 보고싶냐?"하고 울면서 무릎꿇고 용서비는거예요.

2번.요즘 코로나때문에 언니가 재택근무하거든요. 또 코로나로 도서관도 다 문닫고 그렇다고 언니랑 단둘이 같이 있을수없고 제가 갈데가 없어서 다행히 엄마가게다락방에서 지내다가 엄마랑 같이 퇴근해서 집에서 자거든요. 이걸 기회삼아서 엄마한테 잘얘기해서 다락방에서 사는거예요.오히려 다락방에서 살면 엄마가 더 잘챙겨주고 또 직장에 다니면 엄마한테 문단속배워서 씻는것이 없어서 그렇지만 씻는건 찜질방에서 해결하는거예요.

3번. 엄마언니가 아빠한테 가서 살아라면 아빠랑 사는거예요.(하지만,아빠가 받아줄지 모르고 받아준다해도 얼마못가서 못살수도 있고 아빠도 새가정있을수있고요)

4번. 간호학원다녀서 간호조무사 꼭 따서 기숙사있는 병원에 취업하는거예요(솔직히 기숙사가 좋지만 전 다니는 직장마다 몇일안되서 해고당하니 사회생활적응못하는 이게 큰문제예요 ㅠㅠㅠ

5번. 1번처럼 해서 언니랑 화해하고 성질안내고 무조건 언니뜻에 따르고 저도 일하면서 저 시집갈때까지 엄마언니랑 오손도손 잘 사는거예요. 

6번.간호학원다녀서 받은 훈련 수당으로 돈을 어떻게든 모아서 고시텔에서 혼자 살다가 돈 더 많이 모으면 원룸에서 혼자 사는거예요

7번. 기숙사있는 공장에 취업해서 공장에서 일하면서 기숙사생활하는거예요 

8번. 제가 엄마랑 같이 살고 언니가 나가서 혼자사는거예요(솔직히 저 혼자살기 힘들면 보호자가 필요하거든요, 근데 언니가 생활비, 집세 다 보태니 엄마는 언니랑 떨어져 살면 안된다했어요.언니가 가장노릇하기때문에요,언니는 당장이라도 혼자살능력이 되서요ㅠ) 저 8가지 다 안되면 저 진짜 길거리 노숙자 신세되는거예요.ㅠㅠ친구한테 물어보면 친구는 일단 1번을 해라하더라고요 , 1번도 안되면.. 4번 ,7번 해라했어요. 일단은 3번빼고는 다 할수있는데까진 해보라했어요.

선생님들도 1번인가요? 1번이 가능하다면 자연스레 5번이 되겠죠~꼭 번호 선택해주시고 그에 따른 상담을 해주시고 해결해주세요~제가 다 감당하기 선택하기 힘든거예요.

물론 엄마언니도 속으론 1번,5번을 원할거예요, 하지만 겉으로 표현안할수있어요.원래 상대한테 해라하면 상대가 안하고 하지말라면 하게될마련이잖아요?제가 그런것같아요.설마 진짜 엄마언니가 내쫓을 생각은 아니겠죠?제가 다시왔을땐 잠도 재워주고 먹을것도 챙겨주고 저렇게 트러블없을땐 잘해줬거든요..노숙자되도 모른척안하겠죠?조건은 그거예요, 제가 돈모아서 사는대신에 완전 성공할때까진 찾아오지말라는거예요.

전남친과 살다가 빈털터리되서 온것처럼 빈털터리되서 다시 올거라면 다신 진짜 안받아준다했어요..

진짜 해결해주세요 ,선생님이 제입장이라 생각하고 도와주세요~답변해주세요^^부탁드립니다

그럼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답변일 : 2020.03.27




안녕하세요 수정님 부산진구정신건강복지센터입니다 ^^

본 상담이 답변되는동안 먼저 센터로 유선연락을 주신것으로 확인됩니다.


남겨주신 글도 참고해보겠지만

서면상 모든 내용을 논하기에는 한계점이 있어

예약해주신 3월 31일 화요일 대면상담을 통해

어떻게 도움을 드릴 수 있을지 함께 논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예약된 상담일에 꼭 내소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이하 원문 >>

안녕하세요? 전 사실 엄마언니랑 살고있는데 엄마는 츤데레이같이 절 잘챙겨주시는데 언니랑은 사이가 안좋습니다. 우선 언니와 사이가 안좋게 된계기는 전남친과 동거를 했다가 딴여자가 생겼고 서로 잘안맞아서 무책임하게 빈털터리로 다시 가족품으로 돌아왔기때문입니다.언니는 저에게 폰요금, 보험료 , 카드보충등등 필요한거빼고는 병원갈때까지 돈쓰지말라고  누누히 신신당부했습니다. 제가 맨처음엔 언니말대로 단기알바 하루 일하고, 또 단기알바로 한달간 일해서 150만원이상 벌었습니다. 제가 근데 생활비안보태주고 가는 직장마다 몇일안되서 해고당해서 왜 그런지 이유알고싶어서 정신건강의학과가서 상담받고 지능검사를받았는데 초등학교 3학년 수준이라는 것입니다.초등수준이긴한데 지적장애 몇급인지는 모르는데, 그래서 제가 초등수준이라 그런지 언니가 절 초등학생처럼 대하는것이었습니다. 제가 돈을 한달에 3,40만원 정도쓴다고 돈관리를 해주는것이었습니다. 폰요금, 보험료 , 카드보충등등 필요한거빼고는 독립할때까지 돈쓰지말라고 누누히 신신당부했습니다.근데 제가 사실 또 새남자를 잠시 만났는데 돈도 없는데 연애한다고 뭐라할까봐 몰래 새남친만나고 산부인과에 가서 피임할 돈이 필요해서 어쩔수없이 단기알바로 번 돈을 썼습니다. 물론 새남자는 잠깐 만나다가 헤어졌지만 언니엄마한텐 끝까지 지금도 비밀로 했습니다.언니가 저보고 처음에는 가계부만 써라했는데 가계부에 한달에 몇십만원쓴걸보고는 내 돈관리를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해주었습니다. 조건은 이러했습니다.제가 엄마언니랑 살동안은 언니가 내 돈관리를 해주고 언니가 내 돈관리를 해주는게 싫으면 돈모아서 독립해서 혼자살거나, 생활비를 보태주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솔직히 혼자살고싶어도 혼자 살 능력도 안되고 , 돈관리해주는것이 못마땅했지만 결국 언니랑 같이 살면서 언니에게 돈을 맡겼습니다. 어디에 쓰는지  보고하고 돈을 받고 영수증까지 뽑고 가계부까지 적었습니다. 그런데 영수증과 가계부는 보여달란얘기는 없었지만 솔직히 애도 아니고 성인인데 언니가 돈관리해주는거에 대해 안좋게 생각했습니다. 그러면서 절 잘 대해주면 좋은데 이왕 절 다시 받아줬으면 말이라도 잘 했으면 좋겠는데.. 제가 어떤날엔 고기를 구웠는데 고기태웠다고 머라하고 그 탄 고기를 저보고 먹어라하고 새고기를 다시구워서 엄마랑 둘이 먹는거예요.전 속으로 열이 부글부글했지만 먹었어요. 근데심하게 타기전 고기였어요. 엄마는 그래도 딸이라고 몸에 안좋다고 암걸린다고 못먹게했는데 언니는 먹게해라했어요. 또 어떤날은 제가 사과를 두껍게,깎는다고 언니가 사과껍질만 제게  먹어라하고 그사과알맹이를  엄마랑 먹는거예요.솔직히 열받았지만 참았어요.사실 사과껍질이 몸에 좋아도 먹는 내내 기분이 더러웠습니다.

 제가 아무리 엄마언니한테 상처주고 편지만쓰고 갑자기 다른데서 전남친이랑 살다가 왔다할지라도 적어도 한집에서 사는데 먹는거가지고도 이런 수모를 당해야되나 싶었어요.어떤날은 엄마가 죽을 끓이고 언니랑 제가 라면을 먹는데 라면은 불면 맛없으니 언니가 먼저 먹는거예요. 아무말없이 먼저 먹는다는얘기도 안하고 먹는거예요. 솔직히 어이없었지만 그러려니 생각하고 엄마먹을때까지 기다렸는데 언니가 하는말이 그럴땐 만저먹겠다얘기하고 먹어야된다했어요. 제가 참다못해서 "언니는 그럼 먼저 먹겠단얘길하지도 않고 먹었잖아?근데 왜 나한테 그래?"하니깐 언니가 "너랑 나랑 같냐?"고 그랬어요. 그래서 그때도 제가 발악을 했었어요.제가 원래 불뚝성질이 심해요.불만을 얘기못하고 앞에선 상대의 말에 수긍하고 뒤에서는 불만이고 또 뒤에서 욕을 하다가 그상대가 화를 돋구게하거나 시비를 걸면 분노가 치밀어서 결국 폭발합니다.그리고 몇일전에는 언니가 코로나땜에 요즘 직접 가서 일을 못하니 재택근무 자리가 있는데 상품수정이었어요. 영어를 한글로 바꾸는일이었는데 제가 기초적인 영어단어를 몰라서 언니가 영어단어용지를 줬어요. 영어단어를 다 하루만에 외우라했어요.근데 사실 영어단어 60개였는데 잘 외워지지않았어요. 언니가 저녁에 영어단어어떻게 됬냐고 먼저 물어보는거예요.이때부터 또 비극이었죠.전 "사실 다섯개밖에 못외웠다, 열심히 하려했는데 안된다"고 했어요.언니는 "하루만에 영단어60개 외우는게 어렵냐?꼴랑 다섯개 외우는게 말이 되냐?내가 그동안 잘해줬지?기회 더 주겠다 ,만약에 하루 다 못외우면 어떡할껀데?"하고 압박과 협박을 주는거예요. 전 "솔직히 영어단어 60개 쉽게 외워져?차라리 이렇게 살바에야  코로나 걸려 죽는게 낫겠다.돈관리해주는것도 모자라서 이렇게 영어단어갖고 압박주냐?"하고 발악을 했어요.이러다가 정신병자 되겠더라고요.언니가 저한테 막말할때마다 못참는건 사실이예요, 제스스로 억누르죠.언니가 예를 들어 "대가리만 커졌다"하니 참 자존심상하더라고요. 엄마한테도 하소연했어요"엄마가 만약 제 입장이 되서 생각해봐요.대가리만커졌다 그런얘기들어도 어떨지"하니깐 엄마가 "난 가만있을거다 ,참고. 내가 지은죄가 있으니"그러는거예요. 원래 사람이란게 그렇잖아요?본인입장만 생각하고 다른사람은 어떻든 상관안하는거죠.그리고 뉴스보면서 휘휘닥거리다고 언니는 그랬는데 뉴스보면서 그렇게 안했고 뉴스는 언니가 보길래 따라봤고 전 제 일을 했을뿐이예요.근데 언니가 그럴때마다 분노가 치밀어서 못참겠더라고요.언니가 "그럼 혼자살게되면 코로나 걸려라. 같이 여기서 살다가 우리한테 옮지말고"하고 언니가 말했어요.제가 흥분안하고 참기만 했어도 잘되는거였는데 제가 흥분하고 발악하는바람에 언니가 절 당장이라도 내쫓으려하는걸 엄마가 "간호학원 1년다닐때까지만 데리고있자. 간호학원다니면 훈련수당이 나오니 그돈으로 원룸에서 지낼 돈 마련해서 1년후에 원룸에서 살게하자 "그랬어요.제가 간호학원 1년다니기로 했거든요. 간호조무사가 꿈이라서요.언니는 저 돈관리 더이상 안하고 내일에 신경안쓰는대신 생활비 조금 보태는 조건이었어요..

저는 엄마와 언니의 뜻에 따랐어요. 그리고 일요일엔 코로나 땜에 엄마가 "일요일에 집에 있게하면 안되냐?"했더니 언니가"밖에서 돌아다니게 하세요"이랬어요. 엄마가"그러다 코로나 걸리면?"하니까 언니가 "걸리면 선별진료소가서 자가격리하라해요. 병원에서 밥도 다주니.아니면 일요일엔 내가 친구만나러 나갈테니까 엄마가 쟤 뭐하는지 다 옆에서 감시하라"고 했어요 ㅠㅠ 엄마는 "조심하라"했어요.언니는 이제 밥먹을때는 어쩔수없지만 저랑 일요일에도 있기 싫은거예요. 말만 하면 마찰이 나고 그러다보면 사로 안맞아서 싸우게 되니깐요. 전 무관심하고 투명인간처럼 서로 신경안쓰면 살면 된다생각하는데 엄마는 그렇게 생각안하고 화해하고 오손도손 사이좋게 살길바래요. 엄마를 봐서라도 참아야 된다생각하는데..엄마랑 아빠가 이혼해서 아빠가 타지역에 사는데 아빠랑 연락이 끊은지 오래고 제가 어릴때 절 버리고 도망간 사람인데 절 다시 받아줄지 모르고요.. 잘 못산다면 받아줄수있겠지만 다른친구들말대로 아빠도  새가정이 있을수있잖아요?근데 언니는 아빠랑 너랑 성향이 잘맞고 닮은점이 많아서 아빠랑 잘살겠다고 우기는거예요. 아빠가 받아준다해도 자신없고 현실상 불가능해요..제가 지금부터 보기를 드릴테니 저 번호중에서 몇번이 제일 바람직한지 얘기해주시고 앞으로 저가 어떻게 해야할지 상담해주시고 답변주세요. 과연...언니가 기회를 다시 준다는것일까요?

1번. 엄마언니한테 미안하다고 내가 잘못했다 이제 성질안부리고 같이 살생각이다 . 나 진짜 갈데없다. 내가 충분히 혼자살능력이 되고 그런많은돈이 있을때까진 같이 살고싶다. 언니가 머라말해도 난 당연히 대들 자격도 없고 언니한테 상처주고 딴남자와 동거했고 그런 죄가 있기때문에,언니가 돈관리도 다시 해준다면 아무 불평없이 언니뜻에 따를것이고 내 한푼이라도 모아서 나 독립시키게 할려고 내생각해서 돈관리 해주는건데 그런언니맘도 모르고 미안하다. 내가 너무 나쁘게했다, 언니가 나 서운하게 해도 그러면 안되는데..언니말대로 돈버는게 쉬운일이 아닌데.내가 집안일도 더잘할꺼고 노력할께. 그러니 날 너무 내치지말고 용서해달라 한번만 봐달라 나 거지 되는거 보고싶냐?"하고 울면서 무릎꿇고 용서비는거예요.

2번.요즘 코로나때문에 언니가 재택근무하거든요. 또 코로나로 도서관도 다 문닫고 그렇다고 언니랑 단둘이 같이 있을수없고 제가 갈데가 없어서 다행히 엄마가게다락방에서 지내다가 엄마랑 같이 퇴근해서 집에서 자거든요. 이걸 기회삼아서 엄마한테 잘얘기해서 다락방에서 사는거예요.오히려 다락방에서 살면 엄마가 더 잘챙겨주고 또 직장에 다니면 엄마한테 문단속배워서 씻는것이 없어서 그렇지만 씻는건 찜질방에서 해결하는거예요.

3번. 엄마언니가 아빠한테 가서 살아라면 아빠랑 사는거예요.(하지만,아빠가 받아줄지 모르고 받아준다해도 얼마못가서 못살수도 있고 아빠도 새가정있을수있고요)

4번. 간호학원다녀서 간호조무사 꼭 따서 기숙사있는 병원에 취업하는거예요(솔직히 기숙사가 좋지만 전 다니는 직장마다 몇일안되서 해고당하니 사회생활적응못하는 이게 큰문제예요 ㅠㅠㅠ

5번. 1번처럼 해서 언니랑 화해하고 성질안내고 무조건 언니뜻에 따르고 저도 일하면서 저 시집갈때까지 엄마언니랑 오손도손 잘 사는거예요. 

6번.간호학원다녀서 받은 훈련 수당으로 돈을 어떻게든 모아서 고시텔에서 혼자 살다가 돈 더 많이 모으면 원룸에서 혼자 사는거예요

7번. 기숙사있는 공장에 취업해서 공장에서 일하면서 기숙사생활하는거예요 

8번. 제가 엄마랑 같이 살고 언니가 나가서 혼자사는거예요(솔직히 저 혼자살기 힘들면 보호자가 필요하거든요, 근데 언니가 생활비, 집세 다 보태니 엄마는 언니랑 떨어져 살면 안된다했어요.언니가 가장노릇하기때문에요,언니는 당장이라도 혼자살능력이 되서요ㅠ) 저 8가지 다 안되면 저 진짜 길거리 노숙자 신세되는거예요.ㅠㅠ친구한테 물어보면 친구는 일단 1번을 해라하더라고요 , 1번도 안되면.. 4번 ,7번 해라했어요. 일단은 3번빼고는 다 할수있는데까진 해보라했어요.

선생님들도 1번인가요? 1번이 가능하다면 자연스레 5번이 되겠죠~꼭 번호 선택해주시고 그에 따른 상담을 해주시고 해결해주세요~제가 다 감당하기 선택하기 힘든거예요.

물론 엄마언니도 속으론 1번,5번을 원할거예요, 하지만 겉으로 표현안할수있어요.원래 상대한테 해라하면 상대가 안하고 하지말라면 하게될마련이잖아요?제가 그런것같아요.설마 진짜 엄마언니가 내쫓을 생각은 아니겠죠?제가 다시왔을땐 잠도 재워주고 먹을것도 챙겨주고 저렇게 트러블없을땐 잘해줬거든요..노숙자되도 모른척안하겠죠?조건은 그거예요, 제가 돈모아서 사는대신에 완전 성공할때까진 찾아오지말라는거예요.

전남친과 살다가 빈털터리되서 온것처럼 빈털터리되서 다시 올거라면 다신 진짜 안받아준다했어요..

진짜 해결해주세요 ,선생님이 제입장이라 생각하고 도와주세요~답변해주세요^^부탁드립니다

그럼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답변일 : 2020.03.29

     
네 안녕하세요 선생님~!
31일에 화요일 간호학원 개강일이라서 2시쯤 마치거든요. 학원마치는데로 방문하겠습니다. 4시전엔 충분히 갈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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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정님 부산진구정신건강복지센터입니다 ^^
본 상담이 답변되는동안 먼저 센터로 유선연락을 주신것으로 확인됩니다.


남겨주신 글도 참고해보겠지만
서면상 모든 내용을 논하기에는 한계점이 있어
예약해주신 3월 31일 화요일 대면상담을 통해
어떻게 도움을 드릴 수 있을지 함께 논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예약된 상담일에 꼭 내소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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